
미국 CNN과 영국 가디언,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는 현지시간 1일 전역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이틀 동안 파리 에펠탑 꼭대기 전망대 입장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또 전국 공립학교 1,350곳에 대해 전체 또는 부분 휴교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벨기에 역시 브뤼셀의 관광 명소인 102미터 높이의 아토미움에 현지시간 1일부터 이틀 동안 관람객 출입을 제한했으며, 이탈리아의 일부 산업거점 도시는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 근무가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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