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드론을 향해 대공포를 쏘는 모습
우크라이나 국방부도 성명을 내 "승인된 방위 지원 선적 일정의 중단이나 수정에 대한 어떤 공식 통지도 받지 못했다"며 "상세한 내용의 추가 확인을 위해 미국 측과 전화통화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신들은 미국이 무기 재고 감소 우려로 방공 미사일과 정밀 무기 탄약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부 무기 선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고, 백악관은 구체적인 조치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중단 사실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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