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일 저녁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의 케타팡 항구에서 발리 길리마눅 항구로 향하던 여객선이 출발 약 30분 만에 침몰했으며, 배에는 승객 53명과 승무원 12명 등 모두 6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예인선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높은 파도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장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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