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3일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사이버 안보 강화와 관련한 행정명령에서 미국을 위협하는 나라로 기존의 중국 외에 북한과 러시아, 이란을 추가했습니다.
행정명령은 "미국 정부와 민간 부문은 중국으로부터 가장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이버 위협을 받고 있지만 러시아, 이란, 북한과 다른 나라들로부터도 상당한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무부와 국토안보부 등 유관 당국에 북한 등 4개국의 위협에 맞서 사이버 안보 강화 조처를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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