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현지시간 4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를 공습해 어린이 3명 등 팔레스타인 주민 1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전날에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7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60일간 교전을 멈추고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 생존자 10명과 시신 18구를 석방하는 중재안을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제시한 바 있습니다.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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