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독립기념일인 현지시간 4일 백악관에서 진행된 서명식에서 감세와 불법이민 차단, 부채한도 상향,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정책 지우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 해당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이 법안은 법률로서 공식 효력을 갖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 전 연설에서 "우리는 트럼프 감세를 영구화했고,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감세"라며 "우리는 모든 종류의 경제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으며, 법률이 시행되면 우리 경제는 로켓처럼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