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년째 집권 중인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연합뉴스/로이터 제공]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튀르키예 10대 도시인 아다나, 안탈리아 등 세 곳의 공화인민당 소속 시장들이 공갈 및 부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해당 시청 공무원 다수도 구금됐습니다.
지난 3월엔 레제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최대 정적인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이 부패와 테러조직 지원 혐의로 구속돼 전국적인 반발 시위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장재용

22년째 집권 중인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연합뉴스/로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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