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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호재단 "가자 배급소서 수류탄 공격‥미국인 직원 2명 부상"

미국 구호재단 "가자 배급소서 수류탄 공격‥미국인 직원 2명 부상"
입력 2025-07-06 03:54 | 수정 2025-07-0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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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구호재단 "가자 배급소서 수류탄 공격‥미국인 직원 2명 부상"
    미국 구호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 배급소에서 발생한 수류탄 공격으로 미국인 직원 2명이 다쳤다고 재단 측이 현지시간 5일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정체불명의 2인조가 가자 주민 수천 명이 안전하게 식량을 받은 직후 미국인들을 향해 수류탄 2개를 던졌다"며 "미국인 직원 2명은 치료를 받고 있고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테러 조직들"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가자지구에서 구호품 배급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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