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모스크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연합뉴스/이란 최고지도자실 제공]
이란 국영TV는 하메네이가 현지시간 5일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모스크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석했다면서, 검은 옷차림의 하메네이가 손을 흔들고 참석자들이 환호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의 기습 공습이 시작된 뒤 20일이 넘도록 공개석상에 모습을 안 드러내 서방 매체들은 암살 가능성을 우려해 지하 벙커에 은신한 것으로 추측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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