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총회에서 하마스의 뒷배인 이란이 추진해 온 핵프로그램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하마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휴전안 원안에서, 이스라엘군을 올해 3월 휴전 협상 결렬 이전 위치로 철수시킬 것 등을 추가로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다만 이날 중 협상 대표단을 카타르에 파견할 예정이란 보도는 사실이라고 확인해 하마스와 곧 카타르에서 휴전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가디언은 "제안된 합의문 초안에는 트럼프가 직접 휴전을 발표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면서 오는 7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에 맞춰 휴전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