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 [연합뉴스/AFP 제공]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5일 보도된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우리가 아는 건 유럽이 더 많은 지출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병력 규모와 관련해선 유럽에 전력 공백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의 계획은 유럽 국가들이 점진적으로 나토 영토의 방위 부담을 미국으로부터 더 많이 떠맡게 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함으로써 미국은 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중심을 옮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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