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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홍수 사망자 최소 80명, 실종자 41명‥트럼프, 재난지역 선포

미국 텍사스 홍수 사망자 최소 80명, 실종자 41명‥트럼프, 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5-07-07 11:17 | 수정 2025-07-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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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텍사스 홍수 사망자 최소 80명, 실종자 41명‥트럼프, 재난지역 선포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면서 최소 80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텍사스주 각 지역 당국의 집계를 합산한 결과 사망자 수는 최소 8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커 카운티에서 어린이 28명을 포함해 모두 68명이 숨졌고, 트래비스 카운티 5명, 버넷 카운티 3명 등 지역마다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실종자는 최소 41명으로 이 가운데 어린이 10명도 포함돼 있다고 텍사스 당국은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텍사스주 커 카운티를 주요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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