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현지시간 5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쿠르스크 지역의 지뢰 제거 작업을 위해 라오스군 공병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어 '라오스에서 최대 50명의 공병을 보낼 의향이 있는 상태'라며, 이는 지뢰 제거라는 '인도적 프로젝트'를 명분으로 삼아 라오스군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끌어들이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백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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