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엑스 캡처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는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과 휴전 압박으로 이란과 이스라엘의 '12일 전쟁'이 마무리된 점을 내세워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르웨이를 압박한다는 패러디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부터 노벨평화상 수상자 선정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고 주장해 왔으며, 이란 핵시설 폭격을 저울질하던 지난달 20일에는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네다섯 차례 받아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장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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