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7일 베트남뉴스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성명을 내고 중국산 일부 열연코일 철강 등의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매겼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율은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 강철과 마안산 강철이 각각 27.83%, 광시 류저우 철강그룹은 23.1%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해 7월 중 국산 철강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 뒤 지난 3월 120일간 임시 관세를 매겼고 이번에 정식으로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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