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0일 브리핑에서 협상이 교착됐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 "여전히 키이우 정권의 대표들로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직접 협상에 대한 열망과 의향에 대한 신호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5월 16일과 6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두 차례 평화 협상을 진행했지만, 분쟁 해결 제안을 담은 각서를 교환했을 뿐 휴전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3차 협상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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