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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평화 협상 중단되지 않아‥우크라이나 측 신호 기다리고 있다"

러 "평화 협상 중단되지 않아‥우크라이나 측 신호 기다리고 있다"
입력 2025-07-10 21:43 | 수정 2025-07-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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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평화 협상 중단되지 않아‥우크라이나 측 신호 기다리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 협상이 중단되지 않았다면서 협상 재개를 위한 우크라이나 측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0일 브리핑에서 협상이 교착됐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 "여전히 키이우 정권의 대표들로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직접 협상에 대한 열망과 의향에 대한 신호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5월 16일과 6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두 차례 평화 협상을 진행했지만, 분쟁 해결 제안을 담은 각서를 교환했을 뿐 휴전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3차 협상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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