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50분간 회담한 뒤 "이는 새롭고 다른 접근법이고, 자동적으로 평화로 이끄는 건 아니지만 평화를 향한 길로 이어지는 문을 열 가능성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협상과 관련해 러시아 측의 유연성이 부족한 데 대해 실망하고 낙담했다고 전제한 뒤, "무력충돌의 종식 방안에 대해 라브로프 장관과 솔직하고 중요한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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