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당 23달러인 인수 가격은 WK켈로그의 지난 9일 종가에 31% 프리미엄을 얹은 것입니다.
1894년 콘플레이크를 개발한 창업자 윌 키스 켈로그가 1906년 설립한 캘로그는 2023년 시리얼 제조사 WK켈로그와 스낵제조사 켈라노바, 두 회사로 나눠졌습니다.
하지만, 분사 이후 WK켈로그는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에 올해 3월 기준 순부채가 5억6천900만 달러까지 쌓였고, 켈라노바도 초콜릿 엠앤엠즈를 만드는 미국 제과업체 마즈에 지난해 매각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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