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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병화

예멘반군 수장 "홍해 등에서 이스라엘 연관 선박 운항 불허"

예멘반군 수장 "홍해 등에서 이스라엘 연관 선박 운항 불허"
입력 2025-07-11 03:54 | 수정 2025-07-1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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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반군 수장 "홍해 등에서 이스라엘 연관 선박 운항 불허"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 후티의 수장이 홍해와 아덴만, 아라비아해에서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의 항해를 금지하는 조치가 유지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10일 전했습니다.

    후티는 지난 6일부터 홍해에서 벌크선 2척을 잇따라 침몰시키며 민간 상선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으며, 가자지구 종전이 끝날 때까지 이스라엘 항구와 거래하는 기업의 선박이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후티는 또, 같은 날 오전에는 탄도미사일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공항을 공격했다고도 주장했는데, 이스라엘군은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중부 여러 지역에서 공습경보가 울린 뒤 요격됐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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