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티는 지난 6일부터 홍해에서 벌크선 2척을 잇따라 침몰시키며 민간 상선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으며, 가자지구 종전이 끝날 때까지 이스라엘 항구와 거래하는 기업의 선박이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후티는 또, 같은 날 오전에는 탄도미사일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공항을 공격했다고도 주장했는데, 이스라엘군은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중부 여러 지역에서 공습경보가 울린 뒤 요격됐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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