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공습받은 후의 이란 나탄즈 핵시설 [연합뉴스/이스라엘군 제공]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는 뉴욕타임스에 지난달 대이란 공격이 지하에 보관돼 있던 농축우라늄 비축분 일부는 파괴하지 못했으며, 이란 핵기술자들이 해당 비축분에 접근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하지만, 남아 있는 농축우라늄 비축분을 수거하기 위한 이란의 시도는 거의 확실히 포착될 것이며, 그럴 경우 해당 시설에 대한 공격을 단행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