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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재용

IAEA "자포리자 원전 주변서 이례적 수백발 총성"

IAEA "자포리자 원전 주변서 이례적 수백발 총성"
입력 2025-07-14 03:06 | 수정 2025-07-1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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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자포리자 원전 주변서 이례적 수백발 총성"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주변에서 현지시간 12일 밤 수백 발의 총성이 들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현지시간 13일 성명에서 "전날 오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발사된 대규모 총격으로 이례적"이라며 "추가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 최대 원전으로 현재 러시아가 점령 중인 자포리자 원전은 안전 문제로 가동이 중단됐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외부 전력 차단으로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고, 현재 IAEA 전문가팀이 원전 안전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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