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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2027년까지 국방 예산 103조원으로 증액"

마크롱 "2027년까지 국방 예산 103조원으로 증액"
입력 2025-07-14 04:09 | 수정 2025-07-1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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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2027년까지 국방 예산 103조원으로 증액"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27년까지 국방 예산을 10년 전의 두 배인 640억 유로, 약 103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하루 앞둔 13일 "더 이상 후방도 없고 전선도 없다"며 이같은 국방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유럽인으로서 우리 안보를 스스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탄약 비축량 강화와 방공·전자전 능력 강화, 우주 역량 확대, 병사 훈련 강도 극대화 등도 언급하면서 예비군 제도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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