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 키스 켈로그 특사와 만난 뒤 엑스를 통해 "유럽과 협력하는 방어 무기의 조달과 공동 생산, 우크라이나의 방공 강화는 물론 러시아와 그 조력자에 대한 제재도 논의에 포함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켈로그 특사의 이번 방문은 러시아가 최근 평화 협상에는 소극적이면서 우크라이나에 공세를 강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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