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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미 특사 만나 무기 합동 생산, 러 제재 등 논의"

젤렌스키 "미 특사 만나 무기 합동 생산, 러 제재 등 논의"
입력 2025-07-15 00:40 | 수정 2025-07-1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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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미 특사 만나 무기 합동 생산, 러 제재 등 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 특사와 "평화로 가는 길, 이를 가깝게 하기 위해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 키스 켈로그 특사와 만난 뒤 엑스를 통해 "유럽과 협력하는 방어 무기의 조달과 공동 생산, 우크라이나의 방공 강화는 물론 러시아와 그 조력자에 대한 제재도 논의에 포함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켈로그 특사의 이번 방문은 러시아가 최근 평화 협상에는 소극적이면서 우크라이나에 공세를 강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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