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GW급 데이터센터 여러 개 건설 중‥내년 첫 가동"

인공지능, 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가 AI 인재를 대거 영입한 데 이어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저커버그는 현지시간 14일 소셜미디어 스레드에 여러 개의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으며, 내년에 가동될 첫 번째 데이터센터의 이름은 '프로메테우스'이고, 기가와트급 규모의 클러스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러 개의 더 큰 '타이탄 클러스터'도 건설하고 있다"면서, "이 중 하나만으로도 맨해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