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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백서 "독도는 자국 영토" 억지 주장‥21년째 반복

일본 방위백서 "독도는 자국 영토" 억지 주장‥21년째 반복
입력 2025-07-15 11:37 | 수정 2025-07-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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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위백서 "독도는 자국 영토" 억지 주장‥21년째 반복

    일본 방위백서

    일본 정부가 이시바 시게루 내각 출범 이후 처음 발간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등 21년째 독도가 자국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은 여러 과제에 함께 대응해야 할 파트너이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규정했습니다.

    한국 관련 기술 분량은 지난해보다 1쪽 줄어든 약 2.5쪽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방위백서는 북한을 "한층 더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으로, 중국은 "최대의 전략적 도전"으로 규정했습니다.

    특히 북한과 러시아 사이 군사 협력 문제는 별도 칼럼으로 다루며 북한이 무기 지원의 대가로 핵과 미사일 관련 기술을 제공 받을 가능성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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