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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러 "북한 원산은 환상적 여행지"‥외무장관 방문뒤 '띄우기'

러 "북한 원산은 환상적 여행지"‥외무장관 방문뒤 '띄우기'
입력 2025-07-17 03:17 | 수정 2025-07-1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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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북한 원산은 환상적 여행지"‥외무장관 방문뒤 '띄우기'
    러시아가 북한이 최근 개장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환상적 여행지'라며 극찬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6일 스푸트니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원산갈마의 리조트에 대해 "모든 시설이 완벽한 이 리조트는 막 개장했고, 우리는 사실상 첫 외국인 방문객이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일 강원도 원산 해안변 일대에 조성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개장한 바 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최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최선희 외무상을 만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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