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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유사 시 한·미 해군 지휘하는 미 7함대 사령관 후보 지명 철회

유사 시 한·미 해군 지휘하는 미 7함대 사령관 후보 지명 철회
입력 2025-07-17 03:51 | 수정 2025-07-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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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 시 한·미 해군 지휘하는 미 7함대 사령관 후보 지명 철회
    한반도 주변 수역 등 서태평양 지역과 인도양 일부를 관할하는 미 7함대의 사령관 후보자로 발표된 마이클 도넬리 제독에 대한 지명이 철회됐다고 미 군사전문지 '네이비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 7함대 사령관은 한반도 유사 시 한미 연합군의 해군 구성군 사령관을 겸임하며, 한미 연합군의 해군 작전까지 지휘하는 주요 직책입니다.

    이번 지명 철회는 7년 전 도넬리 제독이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함장으로 재직할 당시 '드래그쇼'를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이뤄졌습니다.

    드래그쇼는 여장을 한 남성이 여성성을 과장해 표현하거나, 남장을 한 여성이 성역할을 바꾸기도 하는 공연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6월 도넬리 제독을 미 해군의 7함대 사령관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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