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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뉴욕 유가 하락 마감‥미 휘발유 재고 증가·무역 갈등 영향

뉴욕 유가 하락 마감‥미 휘발유 재고 증가·무역 갈등 영향
입력 2025-07-17 04:51 | 수정 2025-07-17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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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유가 하락 마감‥미 휘발유 재고 증가·무역 갈등 영향
    미국 내 휘발유 재고 증가와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로 뉴욕 유가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14달러, 0.21% 하락한 배럴당 66.3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기준유인 브렌트유 9월물도 0.19달러, 0.28% 내린 68.52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미국 내 휘발유 재고와 중간유류 재고는 각각 340만 배럴, 420만 배럴씩 증가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산유국들의 감산 종료와 미주 지역의 생산 확대로 인한 휘발유 공급 과잉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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