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통신의 7월 여론조사결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보다 6.2%포인트 하락한 20.8%로 나타나, 지난해 10월 내각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6%포인트 오른 55%로 내각 출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기대되지 않는다'는 응답이 29.7%로 가장 많았고, '리더십 부재'가 21.9%, '정책이 별로'라는 답이 21.6% 였습니다.
집권 자민당의 정당지지율은 지난달보다 2.5%포인트 떨어진 16.4%로 1위, 입헌민주당이 1.1%포인트 오른 5.5%로 2위였으며, '일본인 퍼스트'를 내건 참정당은 2.2%포인트 오른 4.7%로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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