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맨해튼의 소매점 앞을 지나는 행인 [연합뉴스 자료사진/AFP 제공]
미국 상무부는 6월 소매판매가 7천201억 달러로 전월 대비 0.6% 증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2%를 웃돌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지는 소매판매는 4월과 5월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감소해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 약화 우려를 키우기도 했습니다.
장재용

뉴욕 맨해튼의 소매점 앞을 지나는 행인 [연합뉴스 자료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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