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 40초마다 상영되는 1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휴전 후 무려 72년이 지났다는 점을 강조하며 평화협정 체결과 종전 선언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재단은 설명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홍보 캠페인 취지에 대해 "전 세계에서 전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아직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을 미국 사회에 알리고 미국 여론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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