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유일한 가톨릭교회에서 3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무고한 목숨이 희생된 것은 비극"이라며 사과한 데 이어서 교황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했습니다.
앞서, 성당 폭격 사실이 알려진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실망을 표현했다고 백악관 측은 전했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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