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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병화

IMF, 세계경제전망 앞두고 "하방 위험과 불확실성 여전히 높아"

IMF, 세계경제전망 앞두고 "하방 위험과 불확실성 여전히 높아"
입력 2025-07-19 00:39 | 수정 2025-07-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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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세계경제전망 앞두고 "하방 위험과 불확실성 여전히 높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각국에 부과한 관세가 세계 경제에 계속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기타 고피나스 IMF 수석 부총재는 현지시간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IMF가 이달 말 업데이트할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 "하방 위험이 전망을 계속해서 지배하고 있으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IMF는 지난 4월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관세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과 무역 갈등을 반영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올해 2.8%, 내년 3.0%로 하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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