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일본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다수 의석을 유지하지 못한 것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중국은 선거 결과에 주목했다"면서도 "이는 일본의 내정으로, 특별한 논평이 없다"고 했습니다.
궈 대변인은 다만 "중국과 일본은 서로 가까운 이웃이고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승은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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