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백승은

중국, 일본 자민당 참의원선거 패배에 "논평 안 해‥소통 지속할 용의"

중국, 일본 자민당 참의원선거 패배에 "논평 안 해‥소통 지속할 용의"
입력 2025-07-21 17:56 | 수정 2025-07-21 17:56
재생목록
    중국, 일본 자민당 참의원선거 패배에 "논평 안 해‥소통 지속할 용의"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정부는 일본 참의원 선거가 집권 자민당의 패배로 끝난 것과 관련해 말을 아끼면서도 중일 관계의 발전이 중요하다는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일본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다수 의석을 유지하지 못한 것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중국은 선거 결과에 주목했다"면서도 "이는 일본의 내정으로, 특별한 논평이 없다"고 했습니다.

    궈 대변인은 다만 "중국과 일본은 서로 가까운 이웃이고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