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은 "총리가 물러날 경우 9월쯤 새로운 당 총재를 선출하고 10월 소집이 예상되는 임시국회에서 총리지명선거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당내 반발에도 이시바 총리는 8월 중 주요 일정에 구멍이 생겨선 안 된다는 입장"이라며 "다음 달 6일 히로시마와 9일 나가사키에서 예정된 원폭의 날, 그리고 15일 종전일 관련 행사에 출석할 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시바 총리는 오늘 오후 아소 다로 최고고문과 스가 요시히데 부총재,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등 당내 전임 총리들을 만나 앞으로의 정권 운영에 대한 생각을 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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