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아소 다로 최고고문과 스가 요시히데 부총재,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등 당내 전임 총리 세 사람과 회담을 한 이시바 총리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처럼 답했습니다.
회담에선 총리직을 유지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정권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직 총리가 전임 총리들과 한꺼번에 회담을 갖는 건 이례적인 일로 선거 패배에 따라 거세지고 있는 당내 퇴진 요구 움직임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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