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케이지수는 어제 종가보다 3.51% 오른 41,171로 장을 마감해, 지난 6월 말의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약 1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개장하자마자 미일 협상 타결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한때 3.94% 오른 41,342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일본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25%에서 최종 15%로 하향 조정됐다는 소식에 도요타자동차 등 자동차 관련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백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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