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트닉 장관은 현지시간 24일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매우 매우 협상을 타결하고 싶어 한다"면서 "한국이 일본 합의를 읽을 때 한국의 입에서 욕설이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은 서로 경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또 "한국이 일본의 협상 타결을 봤을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 상상할 수 있다"라면서 "한국은 아마 '아, 어쩌지' 그랬을 테고, 한국은 오늘 내 사무실에 와서 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워싱턴DC 상무부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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