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부에 따르면 리가스 부장관은 전날부터 오는 28일까지 한국과 필리핀을 잇달아 방문합니다.
국무부는 리가스 부장관의 한국, 필리핀 방문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헌신을 보여줄 것"이라며 "그가 방문국의 대화 상대방과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가스 부장관은 주한 대사관 등의 운영을 점검하고, 한국 외교부 고위 당국자와 만나 한미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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