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본부 청사를 개·보수하는 공사 현장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 앞에서 "내가 여기 와서 보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예산 초과 문제였다", "그래서 지금 보고 있는데, 공사 예산이 27억 달러에서 31억 달러로 증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건설 공사 관리자가 예산을 초과하면 어떻게 처라하냐'라는 기자의 질문에는 "해고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파월 의장이 어떤 말을 하면 그동안 했던 비판을 거둘 수 있나'라는 질문에 "연준 이사들이 금리를 낮춰주면 좋겠다"라고 답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