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해시태그를 단 이들은 "사임만이 책임을 지는 형태가 아니"라며 "최근 자민당 총재 중 가장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캠페인엔 일부 야당의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이시바 총리가 사임하면 극우 정권이 탄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민당 차기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인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극우 성향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이와 관련해 산케이신문은 "오늘 저녁 7시 총리관저 앞에서 격려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자민당 안에선 '이시바 끌어내리기'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특히 구 아베 파 의원들과 당내 청년국, 지방 조직 등의 요구가 거센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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