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25일 새벽부터 전투가 재개돼 태국 동부 우돈라차타니주·시사껫주 등에서 교전이 벌어졌고, 교전 장소도 전날 6곳에서 12곳으로 확대됐습니다.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군이 러시아제 다연장 로켓포로 민간인 지역까지 공격했다"며 "전쟁 범죄"라고 비난했고, 캄보디아 정부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태국군이 대량의 집속탄을 사용하며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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