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양측이 즉시 만나 휴전, 그리고 궁극적으로 평화를 신속히 가능하게 하자는 데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두 국가가 앞으로 수년간 잘 지내기를 바란다"며 "모든 게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면 양국과 우리의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에 각각 36%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양국은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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