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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태국·캄보디아, 즉시 만나 휴전 논의하기로 했다"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즉시 만나 휴전 논의하기로 했다"
입력 2025-07-27 05:23 | 수정 2025-07-2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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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즉시 만나 휴전 논의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국경에서 교전을 벌이고 있는 캄보디아와 태국에 관세를 지렛대 삼아 휴전을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양측이 즉시 만나 휴전, 그리고 궁극적으로 평화를 신속히 가능하게 하자는 데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두 국가가 앞으로 수년간 잘 지내기를 바란다"며 "모든 게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면 양국과 우리의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에 각각 36%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양국은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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