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량 배급 받으려는 가자지구 주민
가자지구 보건부는 2023년 10월 전쟁 발발 이후, 주민 6만여 명이 숨지고 14만 5천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18일 휴전 연장이 불발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군사작전을 재개한 뒤에도 8천8백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가자지구 주민 36명 중 1명이 사망했으며, 매일 90명씩 숨진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성철

식량 배급 받으려는 가자지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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