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영 CCTV는 지난 27일 중국 공군 전투기가 대한해협 동수로를 통과하는 내용을 방영했습니다.
CCTV는 이 방송에서 엘리트 공군부대인 제1항공여단이 "바시해협과 쓰시마 해협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대만 전역을 순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비행시점과 전투기 기종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 임무를 J-20이 수행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대한해협 동수로가 한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 내에 있으며 미국·한국·일본 레이더 시스템 감시망이 밀집한 곳이지만, 한국과 일본 측에 관련 사실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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