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IMF는 세계경제전망 수정판을 통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보다 0.2%포인트 높은 3.0%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성장률은 지난 4월보다 0.1%포인트 높은 3.1%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비해 미리 수출된 물량이 예상보다 많았고, 미국의 실효 관세율이 지난 4월에 발표된 관세율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IMF는 또 달러 약세와 일부 주요 국가의 재정 지출 확대 등으로 금융 여건이 개선된 것도 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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