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 14세는 현지시간 29일 청년 희년 주간의 하나로 열린 행사에서 이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신앙을 전파하는 것에 감사를 나타낸 뒤 "단순히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의 만남을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레오 14세는 또 "과학과 기술이 일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지만 인간이 만든 어떤 것도 타인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데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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