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서부시간 오전 9시 21분, 동부시간 낮 12시 21분 기준으로 쓰나미 주의보는 알래스카 해안부터 오리건·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타바버라와 로스앤젤레스 중간에 있는 링컨포인트까지 발효돼 있습니다.
또 하와이섬 대부분의 해안에도 쓰나미 주의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날 밤까지 경보였던 경계 수준은 주의보로 한 단계 하향됐지만, 여전히 해변에선 주민이나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미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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