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31일 관련 보도에 따르면, 위트코프 특사는 이날 오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가자지구 휴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과 카타르, 이집트 등 중재국을 통한 휴전 협상은 지난 24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역제안을 내놓은 뒤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절차에 대한 하마스의 통제, 라파 검문소 개방, 미국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 통한 구호품 배급 중단 등 하마스 핵심 요구사항을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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