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카렐리야공화국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가 지난해 6월 제시한 우크라이나 평화 조건이 분명히 똑같이 남아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러시아 외무부 지도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포기,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영토 내 우크라이나군의 철수, 서방 제재 해제 등을 휴전 조건으로 내건 바 있습니다.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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